오늘 뭐 하지?

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방문후기 - 3세, 5세, 7세아이와 함께

onylog 2025. 5. 10. 21:03

지난 연휴 첫날, 부산에 사는 가족들이 서울으로 놀러와
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.
이번엔 저희 부부와 5세 아들,  조카 둘(3세, 7세), 형님네 부부, 그리고 어머니까지!
총 8명이 모인 말 그대로 가족 대장정이었죠.



상설전시관? 이번엔 패스!

보통 박물관 오면 꼭 한 바퀴 도는 상설전시관은 이번엔 과감히 생략했습니다.
이유는 하나!
"어린이박물관"에서 애들이 너무 잘 놀아서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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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박물관 입구


어린이박물관, 아이들 천국이 따로 없더라고요

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
아이 눈높이에 맞춘 전시 + 체험 공간이라,
그냥 보는 게 아니라 직접 만지고, 입어보고, 움직이고 놀 수 있어요.

소리를 듣는건데 전화하고 있음..
스크린 영상방


특히 좋았던 점 3가지:

1. 테마별 체험 공간

스크린 영상방에서 숨은 문화재 찾기 놀이, 도자기 조각 맞추기 등

역사라고 해서 딱딱할 줄 알았는데,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!

7세 조카와, 5세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몰랐고요


2. 36개월 미만 전용 키즈룸

우리 3세 조카가 대박 좋아했던 공간

딱 또래만 들어갈 수 있어서 좀 더 안전하고 아기 맞춤형


3. 문화재 카드? 모으기 게임?

장소 군데군데 마다 문화재 카드가 있어요!
자유롭게 들고 갈 수있도록 비치되어 있는데
이걸 게임처럼 모으는 재미가 있더라고요?

문화재 카드

이건 7세 조카와 함께했어여
생각보다 재미있어 하고
또 카드엔 문화재를 설명하는 QR코드도 있어서 좋았어요

QR코드로 들어가면 설명을 볼 수 있어요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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꿀팁 한 가지!

주차는 국립중앙박물관 지하주차장 이용 (유료)

어린이박물관은 무료지만 사전예약 필수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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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하며

아이들에겐 놀이처럼 즐기며 자연스럽게 역사랑 친해지는 기회,
어른들에겐 오랜만에 손주, 조카들과 웃고 떠드는 따뜻한 시간이었어요.

할머니(우리 엄마)도 아이들 노는 모습 보면서
“요즘 박물관은 참 잘 해놨다~” 하시더라고요.

다음엔 근처 용산가족공원까지 코스로 넣어도 좋을 듯합니다!